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시즌 8 == 415화에서는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과 함께 [[무자카]]를 찾아가 M-21이 웨어 울프 일족에게 휘말려 잡혀간 책임을 묻는다. "책임져."라고 밑도 끝도 없이 툭 내뱉어 무자카를 당황케 한다. 무자카는 난처해하면서 내가 일족을 죽이는 것도 싫고 너희들이 일족을 죽이는 것도 싫다고 하면서 곤란해한다. 416화에서는 무자카,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도움을 청하러 온 루나크를 만난다. 루나크로부터 [[켄타스|일족]]을 실험체로 쓴다는 말을 들은 무자카가 분노하며 쳐들어가려고 하자 자신도 가겠다고 한다. 프랑켄슈타인은 당연히 만류하지만 M-21에게는 시간이 없다며 걱정하는 바가 뭔지는 알겠으나 그가 갇혀있는 곳은 지금까지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프랑켄슈타인도 역시 따라가겠다고 한다. 이로서 '''[[무자카|웨어 울프 최강자]],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귀족 최강자]],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인간 최강자]]가 함께 움직이는 진풍경을 보게 되었다.''' 417화. 루나크를 따라 무자카, 프랑켄과 함께 마두크의 요새로 가고 있다. 무자카가 잡힌 동료 인간을 구하기 위해 일족과 충돌할 것이냐고 하자 그렇다고 답하고, 그럴 가치가 있냐고 하자 "내가 거둔 자이기 때문이다"라고 단호하게 나온다. 420화. 루나크의 안내와 무자카의 뒤를 따라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웨어 울프의 본거지에 도달한다. 421화. 프랑켄슈타인의 봉인을 풀어주고 무자카, 루나크와 함께 먼저 나아간다. 424화. 무자카가 M-21의 행방을 묻는 것을 깜빡했다는 말을 하자 움찔하며 놀라고, 벌써 보이지도 않는다는 말까지 하자 땀을 흘리며 매우 당황해한다. 427화. 무자카와 함께 우지르 크루의 앞에 나타난다. 428화. M-21의 행방을 묻는 무자카에게 켄타스가 이그네스를 언급하며 실험실로 끌려갔다고 말하자 흠칫하는 반응과 함께 이그네스가 여기에 있었냐고 묻는다. 이후 M-21이 있는 곳으로 가려 하는데, 우지르 크루의 하늘색 머리카락의 웨어 울프가 앞을 가로막자 정신지배 능력을 사용해서 제압한다.[* 이제까지 보여준, 상대를 꿇리거나 마비시키는 게 아닌 직접적 타격을 가했다.] 그러고는 M-21을 구하기 위해 다시 이동하는데, 무리를 해서인지 입가에 피를 흘린다. 그 피를 닦으면서 얼굴에 분노를 드러내며 이그네스의 이름을 입에 담는다. 433화. M-21이 있는 실험실로 이동하는 중에 주변에 설치된 함정이 발동되어 폭발에 휘말린다. 주변이 초토화된 상황에서 무사하나, 앞에 웨어 울프 크루가 나타난다. [[자이가]]가 귀족이 우리의 영역에 왔냐고 묻자 비키라고 답한다. 이에 자이가는 웃으면서 죽인 뒤에 비켜주겠다는 말을 하지만, 노블레스에게 그런 소리를 지껄이느냐는 말과 함께 공격을 날리고 모습을 드러낸 라스크레아와 케이를 본다. 434화. 라스크레아의 등장에 당혹해한다. 이후 라스크레아가 자이가 크루는 우리에게 맡기고 먼저 가라는 말을 하고, 마침 자이가가 노블레스가 지나가게 비키라는 명령을 내리자 다시 이동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로자리아가 날린 신의 심판이 마두크가 거주하는 성에 직격하여 폭발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436화. M-21을 찾으러 이동하는 와중에 프랑켄슈타인의 상태를 느꼈는지, [[사백안]]이 될 정도로 놀란 표정으로 프랑켄슈타인의 이름을 말한다. 438화. 정신연결 능력을 사용해 다크 스피어에 침식당하는 프랑켄슈타인을 부르고는 상태를 물으면서 네게 뒤를 맡기고 이대로 M-21에게 가도 되겠나? 라는 질문을 한다. 이에 프랑켄슈타인이 물론이라고 답하며 다크 스피어의 침식을 저항하자 "알았다. 그렇다면 언제나 그랬듯... 널 믿겠다."라는 말을 하고는 다시 이동한다. 442화. 연구실에서 데이터를 뽑아서 가져가려는 이그네스를 향해 진지한 얼굴을 하며 다가간다. 443화. 이그네스가 루케도니아를 쳐들어온 웨어 울프 때문에, 혹은 자신 때문에 이곳에 왔냐고 묻자 M-21의 행방을 묻는다. 이에 이그네스가 미친듯이 웃었고, 록티스는 너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다고 말하자 적반하장 격으로 화를 낸다. 그 이후에 대 무자카용 키메라인 타이탄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된다. 444화. 대 무자카용 키메라인 타이탄과 싸우는데, 이그네스가 놀랄 정도로 강력한 타이탄의 능력과 본인의 몸상태로 인해 크게 밀리고 입과 눈에서 피를 흘리는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한쪽밖에 없는 피의 날개를 꺼내고 타이탄과 대치한다. 445화. 날개가 한 쪽밖에 없는 초라한 모습 때문에 이그네스에게 비웃음을 받는다. 그러나 타이탄의 입에서 나온 광선을 손짓으로 막아내고 타이탄의 움직임을 멈추는 등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는 피의 소용돌이로 팔과 어깨 한쪽을 날려버리고 블러드 필드를 사용해 타이탄을 갈아버려 이제 끝났나... 싶더니 타이탄이 신체 변형을 하여 피의 소용돌이를 깨버린 후, 등에 달린 한 쌍의 날개로 공중에 떠서 입을 벌려 노란색의 광선을 발사하는 것으로 다시 대치하게 된다. 446화. 타이탄의 신체 변화 이후 현저히 밀리기 시작한다. 이그네스는 라이의 그런 모습을 보며 라이가 지면 타이탄을 라이가 살던 도시에 가장 먼저 풀어놓아 라이가 아끼는 인간들부터 죽일 것이라며 조롱한다. 라이는 격노하며 남은 힘의 상당량을 발휘하여 일격을 날리는데, 타이탄의 공격으로 빗나간다. 이그네스 일은 잠시 잊고 다시 타이탄과의 힘겨루기를 하던 도중, 이그네스가 갑자기 뒤에서 소울 웨폰으로 공격해 라이의 허리 부근에 관통상을 입히고는 "라이님, 제 마음이에요. 받아 주실 거죠?" 라는 말로 ~~어우 독자들 뒷목..~~ [[빅엿]]을 선사한다. 그 후 겨우 막고 있던 타이탄의 공격에 맞아 부상을 입는다. 447화. 이그네스의 [[뒤치기]]와 타이탄의 정면 공격에 당했지만,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그 모습을 지켜본 이그네스에게 "아름다운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게 그런 꼴로 망가지면서 구질구질하게 버티는 겁니까?"라는 [[망언]]을 듣는다. 이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이그네스는 그가 망가지는 모습을 더는 못 보겠다는 이유로 전투 장소를 빠져나가려는데, 때마침 나타나서 다크 스피어를 휘둘러 이그네스의 오른팔을 절단시킨 프랑켄슈타인을 보게 된다. 448화. 프랑켄슈타인이 오른팔이 잘린 이그네스를 상대하는 사이 잠시 쉬고 있다가, 타이탄이 이그네스에게 가세해 프랑켄슈타인이 위기에 처하자 타이탄의 움직임을 제지하며 [[폭풍간지]]를 뿜어내는데, 프랑켄슈타인이 더 이상 힘을 사용하는 것을 말리지만 '''"미안하군, 프랑켄슈타인. 네게 보이지 말아야 할 모습을 보였어. 나도 모르게 이 곳에 더 머무르고 싶었던 것 같군. 지금까지의 난 며칠 뒤, 아니 지금 당장 내 삶이 끝나도 괜찮았는데 말이야."'''라며 이그네스와 타이탄을 향해 블러드 필드를 날리는데, 이그네스와 타이탄이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압도당할 정도로 이제까지의 블러드 필드와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공격을 날린다. 이때 복장이 귀족의 예복으로 바뀌면서 입에서 엄청난 피를 흘리며 짓는 미소가 압권이다. 또 본인의 대사와 상황을 보아 마침내 자신의 생명을 완전히 희생하기로 결심한 듯하다. 아마도 이번 전투에서 라이가 영면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멀쩡히 프랑켄 하우스로 돌아오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근데 라이가 죽거나 820년 전 이상의 치명상을 입고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면 M-21은 라이에 대해 엄청난 죄책감을 느낄 것 같다. 이는 프랑켄슈타인도 마찬가지.] 449화. 블러드 필드 안에서 힘을 사용하여 타이탄과 이그네스의 심장 부근을 비틀어버리는데, 타이탄이 광선을 발사해서 기술을 흩어지게 만들어버린다. 힘들어하며 숨을 내쉬는 가운데, 타이탄이 양손에 모은 기운을 에너지파처럼 날리자 불사조 형태의 필살기를 날린다. 주변이 초토화되고, 타이탄은 반신이 소멸됐지만 금방 재생되자 '''"계속 회복할 수 있다면... 몸 전체를 소멸시켜주지."''' 라는 말을 하고는 타이탄을 소멸시킨다. 힘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팔에서 피를 흘리고, 휘청거리며 쓰러질 뻔했지만 라스크레아가 나타나 허리를 붙잡아 부축해준다. 450화. 거칠게 숨을 내쉬며 상태가 좋지 않음을 드러낸다. 451화. 라스크레아와 함께 있다가 복귀한 프랑켄슈타인, 케이, 카리어스, 라엘을 맞이한다. 프랑켄슈타인에게 이그네스가 처리됐음을 보고 받고, M-21을 구하기 위해 같이 가자는 명령을 한다. 그러다가 라스크레아가 이곳에 온 이유를 묻자 구해야 할 사람이 있다고 답한다. 이에 라스크레아가 자신도 같이 가겠다고 하면서 '''홍조를 띤 얼굴로''' 우리도 이곳에 일이 있으며 로자리아도 찾아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457화. 주라키, 미라이와 대치하면서 RK 및 루나크와 대화를 나누다가 미라이가 내지른 주먹을 막아낸 프랑켄슈타인의 뒤에 라스크레아, 케이, 카리어스, 라엘과 함께 등장한다. 타오와 타키오가 자신의 몸상태를 보고 걱정하고 있는데, M-21에게 무사해서 다행이라는 말을 한다. 458화. 미라이와 싸움을 마친 프랑켄슈타인에게 힘이 더 강해진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전투 중에 다크 스피어가 적 몇몇을 흡수한 탓에 어쩔 수 없었다는 프랑켄슈타인의 설명을 듣고 난 뒤에, 라스크레아로부터 네가 말한 인간(M-21)은 구한 거냐는 질문을 받는다. 이에 그렇다고 답을 하자 이번에는 목적을 이뤘으니 돌아갈 거냐고 질문을 하는데, 저 너머에서 발생한 싸움의 여파를 보고는 무자카에게 간다는 말을 한다. 프랑켄슈타인이 기겁하며 돌아가서 쉬어야 한다고 말리자 자신은 무자카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며 거부한다. 460화. 프랑켄슈타인, 라스크레아 및 가주 셋, RK, 루나크와 함께 마두크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가르다의 공격에 의해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진 무자카를 보고는 마두크에게 그대가 이렇게 한 거냐고 묻는다. 이후 무자카가 깨어나면서 가르다를 무참히 공격하고, 전처럼 이성을 잃어버린 것 같다는 프랑켄슈타인의 말을 들으며 진지한 표정을 드러낸다. 463화. 자신이 힘을 쓴 일로 빡쳐있는 프랑켄이 무자카에게 협박을 하고, 케이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이 그런 프랑켄에게 감탄(?)을 하자 뒤통수에서 식은땀을 흘린다. 466화. 마두크와의 싸움에서 분노하며 일격을 날리는 무자카를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468화. 신체 개조를 받은 전사들뿐만 아니라 이번 싸움으로 죽은 전사들의 시체, 그 외의 일족들에게서 흡수한 생명력으로 훨씬 강해진 마두크가 무자카에게 공격을 날리자 팔을 비틀어 뜯어버린다. 무자카가 깜짝 놀라자 이제는 너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고 말하고는 마두크를 상대할 뜻을 밝힌다. 469화. 프랑켄슈타인이 무자카에게 탱커 역할을 하라고 하고, 이에 반발하는 무자카에게 프랑켄슈타인이 탱커를 맡을 다른 이가 있다면 추천을 받겠다는 말을 하자 라스크레아와 함께 무자카를 바라본다. 결국 무자카가 먼저 공격을 하고, 프랑켄슈타인이 다크 스피어로 공격을 한 다음에 라스크레아와 함께 피의 소용돌이를 날려서 마두크를 공격한다. 470화. 자신과 라스크레아의 공격에 신체에 큰 구멍이 생길 정도의 부상을 입은 마두크가 금방 회복하자 라스크레아, 프랑켄슈타인, 무자카와 함께 대치한다. 네 명 중에서 가장 상태가 양호한 라스크레아가 제대로 한방을 날리기로 하고, 무자카와 프랑켄슈타인이 마두크를 상대한다. 이에 마두크가 화를 내며 입에서 연두색 광선을 발사하자 라스크레아가 이를 막아내지만, 제대로 된 기술을 쓸 수 없게 되자 힘을 사용하려고 한다. 세 명이 그 광경을 보고 놀라는데 라스크레아가 이를 꽉 깨물며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환해 마두크의 두 팔을 소멸시키고, 복부에 상처를 입히자 뒤를 이어서 붉은 색의 거조를 날려 마두크에게 얼굴과 상반신 일부만 남을 정도의 부상을 입힌다. 471화에서 마두크가 시설물에 있던 블러드 스톤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함께 일족의 땅에 있는 모든 생명체의 힘을 흡수하여 소멸된 신체를 복구해낸다. 그러면서 아직 실험 단계이고 사용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첫 번째 장치가 파괴당했기에 자동으로 발동되었으며, 아까보다 많은 에너지가 흡수되고 있다고 밝힌다. 이에 분노한 무자카가 일격을 날리지만 그대로 맞고도 상처 하나 없었고, 프랑켄슈타인의 언급으로는 아예 재생하지 못하거나, 소멸시킬 정도의 기술이 필요히다며, 이에 자신이 하겠다고 밝힌다. 그러나 거의 바닥난 생명력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시간을 벌고자 프랑켄과 라스크레아가 동시에 마두크를 상대한다. 라스크레아와 프랑켄슈타인의 공격을 막아내고 포효를 하여 뒤로 밀쳐낸 마두크에게 기술을 사용하지만, "다 죽어가는 노블레스의 힘 따위 없애주마!" 라는 말을 한 마두크가 힘으로 기술을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무자카가 자신의 생명력을 나눠줘서 위력을 강화시키고, 결국 마두크를 소멸시키는 데 성공한다. 무자카의 도움을 받았다지만 최악의 몸상태로 마두크의 재생력을 압도할 극한의 힘을 사용한지라 진짜 죽기 일보직전이다(...) 472화. 과거회상에 라이제르의 형[* 참고로 둘의 상태가 나오는데 라이제르의 형이 더 다쳤다. 게다가 허공에 떠있는데 피의 날개까지 소멸된 것으로 보아 이 뒤엔 바로 영면에 든 듯 싶다.] 등장. 라이제르의 형이 라이제르에게 '너나 내가 아니더라도...누군가는 이 블러드 스톤을 사용할거다'라고 말했다. 473화. 오랜만에 세이라, 레지스와 함께 등교했다.--라이제르가 미소지었는데 정말 아름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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